귀찮아하는 성격 탓에 인터넷으로 쇼핑을 해도 사실 상품후기를 쓰지 않는 성격에다가 뭘 사도 나 뭐 샀다~ 이런 식으로 자랑도 하지 않거든요
근데 이건 너무 ★존예★
반지 사진 찍어서 카톡 프사 걸고 것도 모자라서 친구들한테 반지 예쁘지 않냐며ㅋㅋㅋㅋ자랑질도 막 했죠 친구들은 또 어디서 샀냐면서 부러워하구.
감동이였던 건 배송했다는 문자를 보내주셔서.. 답장하고 싶었지만 바쁘실까봐... 진짜 후기 안쓰고는 못베겨요.
각인도 깔끔히 잘되어있구 반지 안쪽이 좀 동글?해서 손가락에 끼울때도 부드럽게 잘 끼워져요ㅎㅎ
평소 좋아하던 글씨들을 반지에 새기니깐 의미도 있고 게다가 여자치고는 뼈대가 굵은 손가락에 손톱도 물어뜯는 습관있어서 엄청 못난손인데
반지 이 하나가 뭐라고 손이 예뻐보이는지 ㅠㅠㅠ 예쁘게 쓰겠습니다! 이제 주변인들에게 이 사이트를 알리는 일 밖에 없군요ㅎㅎㅎ빠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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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아로새기다
작성일 2015-10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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